1924 장

유에칭커는 일찍이 생각했어야 했다.

유에쯔퉁이 평범한 여자들처럼 귀중한 보석을 침실 화장대에 보관하는 것을 좋아한다면,

가보인 현원당(玄元鐺)도 당연히 거기에 있어야 했다.

다행히도, 그의 비열한 생각이 우연히 그가 꿈에 그리던 것을 찾는 데 성공하게 했다.

현원당은 화장대 거울 뒤에 있었다.

테이프로 벽에 붙여져 있었다.

하늘만이 알고 있다, 그 거울을 들어올려 눈앞에 찬란한 옥석이 나타났을 때 유에칭커가 얼마나 흥분했는지.

한때 유에 가문이 빼앗았던 이 값을 매길 수 없는 옥석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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